오들로 챌린지

러너킹


오늘 프로그램은 오들로 챌린지를 진행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들로 챌린지는 오들로 매장이 오들로 북한산성점과 오들로 우이점이 있습니다.

참가비1만원을 내시면 오들로여권과 수건을 주십니다. 참가 당일 오들로 북한산성점이나 우이점에서 스탬프 날인을 받은 후 SNS에 

오들로 수건과 함께한 산행 사진과 #오들로 태그를 같이 달아서 반대편 매장에서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1회가 인정됩니다.

하루에 한번만 인증이 가능합니다. 1. 출발지 스탬프 찍기

2. 산행도중 오들로 수건과 함께 사진 찍기

3. SNS 업데이트 ( #오들로 라는 태그 넣어주기, 수건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업데이트)

4. 반대편 매장에서 확인받은 후 도착지 스탬프 찍기

 

출발지인 오들로 북한산성점에서 모여 오들로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울트라트레일러너 마광민 님과 오늘 프로그램 대한 설명과 함게 가벼운 체조를 진행했습니다.



오들로 북한산성점에서 다같이 단체사진 한장을 찍은 후 출발을 합니다.


오늘의 코스는 오들로 북한산성점에서 출발하여 우이령길로 가서 우이령길에서 오들로 우이점으로 내려오는(15km) 코스와

원점회귀를 하기위해 돌아올때는 오들로우이점 출발하여 대동문을 찍고 대동문에서 산성탐방지원센터 표지판을 따고 내려와 오들로북한

산성점으로 내려오는 코스(8.5km)로 하였습니다.


처음 우이령길 (송추)교현 까지는 다같이 속도를 맞춰서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맑고 참 선명합니다.


중간중간 잠시 쉬며 울트라트레일러너 마광님 님이 울트라에 대한 설명과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같이 달리기도 하고 중간중간 뷰가 좋은곳에서는 오들로 챌린지 수건을 들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우이령길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들린 편의점에서 꿀맛같은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우이령길에 입장하기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우이령길은 탐방로 예약에들어가셔서 북한산 우이령을 선택하신후 출발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이령길에서부터는 페이스를 나눠서 각자만의 페이스에 맞춰서 오들로우이점까지 뛰어갔습니다.

우이령길은 흙길로되어있어서 뛰기 좋은 코스입니다. 저희는 송추(교현)에서 출발했는데 완만한 언덕을 오른뒤에 그 뒤로는 내리막으로 쭉 이어져 오들로우이점까지 내려옵니다.

                   


오들로 우이점에 도착하니 사장님께서 이날 단체로 오들로챌린지에 도전하는 저희를 위해 시원한 콜라 생수 바나나 에너지바 레모나 제공을 더불어 휴식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드시면서 오들로 챌린지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SNS에 오면서 찍은사진과 함께 #오들로 라는 태그를 들어가게 업데이트하여서 오들로우이점에서 확인후 finish 스탬프를 찍으셨습니다. 그러면 1회인증이 됩니다.

                 

오들로 북한산성점으로 돌아가는길은 등산코스로 8.5km 입니다.

오들로 우이점에서 대동문까지는 등산업힐이 있어서 올라오기 쉽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대동문에서도 인증샷 한장.


대동문에서 내려갈때는 산성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거리는 4.5km정도 됩니다.

내려가기에 완만하게 내려가실수 있는 코스입니다.


한분한분 골인하시는 모습


오늘 총 트레일 23.5km 로 결코 쉽지만은 않은 코스였는데 다들 웃으면서 잘 완주하심에 대단함의 박수를 !!

무사 완주후 출발지였던 북한산성점에서 인증사진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오들로 챌린지 x 러너킹 과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오들로챌린지와 함께 러너킹 챌린지도 계속되는데요 다음번에는 약 두달여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두달여동안 진행되는 오들로챌린지와 러너킹챌린지에 동참하고 싶으신분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있습니다.


신청링크 : https://www.runnerking.com/odlo